Airservices Australia가 드론 운영자, UAS Service Supplier(USS·무인항공기 서비스 공급자), 민간항공안전청(Civil Aviation Safety Authority·CASA)과 협력해 호주의 신흥 무인기교통관리(Uncrewed Traffic Management·UTM) 생태계를 검증하는 데스크톱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Unmanned Airspace가 보도했습니다.
이번 협력의 목적은 아직 초기 단계인 호주의 UTM 생태계를 실제로 시험해보는 데 있었습니다. Airservices는 2043년 한 해에만 호주 상공에 드론 6000만 대가 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Airservices는 비행정보관리시스템(Flight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FIMS)을 미세 조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FIMS는 약 2년간 개발돼 왔으며, 앞으로 호주 UTM 생태계의 백본(backbone)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UTM 데스크톱 테스트에는 업계와 정부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테스트의 목적은 드론 운영자, USS 애플리케이션, FIMS가 하나로 연결된 생태계로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확인하는 데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동화된 승인, 접근의 간편함, 단축된 소요 시간을 이번 테스트의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호주는 드론 교통량 급증에 대비해 실제 운영에 앞서 생태계 구성요소 간 연동을 점검하는 단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