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제트추진 샤헤드 요격드론 실전배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제트추진 자폭순항무기 샤헤드(Shahed) 계열에 대응하는 신형 요격 드론을 실전에 배치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근 이 사실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권한대행 수장 올렉산드르 포클라드(Oleksandr Poklad)의 작전 브리핑 이후 텔레그램을 통해 나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SBU 군방첩부서가 고속 러시아 무인기(UAV) 요격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뒀으며, 신형 요격 드론이 개발돼 이미 실전에서 성공적으로 쓰였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최근 몇 달간 제트추진 방식의 게란-4(Geran-4)와 반데롤(Banderol) 자폭순항무기 발사를 늘려왔습니다. 두 무기는 시속 400~600킬로미터로 고도 수 킬로미터에서 비행하는데, 이 속도와 고도 때문에 기존 기동형 대공포 부대와 프로펠러 추진 요격 드론의 대응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무기 양산 확대를 위해 매일 애쓰는 우크라이나 엔지니어와 방산기업들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현재 국내 제조사 약 10곳이 시제품 요격 시스템의 비행·요격 시험을 진행 중이며, 이들 시제품은 정식 군 제식화(codification) 제출 전 단계에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 기획 당국은 요격 드론을 지상 방공망의 부담을 줄이는 비용 효율적 대응책으로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 이 기사는 해외 매체 UAS Vision의 보도를 FPV DRONE KOREA가 한국어로 재구성한 것으로, 본지의 견해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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