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터-세네카 협력, 산불드론에 256채널 라이다

라이다(LiDAR·레이저 기반 3차원 인식 센서) 전문기업 오스터(Ouster)가 자율 드론 업체 세네카(Seneca)와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력으로 오스터의 Rev8 OS1 Max 디지털 라이다가 세네카의 자율 드론 플랫폼에 통합됩니다. 목표는 산불 대응 환경에서 항공기가 주변을 인지하고 내비게이션하며 장애물을 회피하는 능력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라이다는 카메라와 달리 레이저 펄스를 보내고 반사 신호로 주변의 3D 이미지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세네카는 그동안 충돌 회피와 매핑, 물체 탐지를 위해 적외선 센서와 카메라에 의존해 왔습니다.

세네카는 스튜어트 랜데스버그(Stuart Landesberg) CEO가 이끄는 자율 드론 업체입니다. 화재선까지 중량 화물을 운반하고 지형을 따라가며 매핑과 식생관리를 수행하며, 구조물과 전력 인프라를 점검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이번에 통합되는 Rev8 OS1 Max는 256개 채널을 사용하며 최대 4K 수평 해상도를 제공합니다. 방수·방진 등급은 IP68 및 IP69K이며, -40°C에서 85°C까지의 온도에서 작동 가능한 것으로 인증되었습니다.

오스터의 디지털 라이다 플랫폼은 미국 국방수권법(NDAA) 164조와 '바이 아메리카 빌드 아메리카(BABA)' 요건을 준수합니다. 세네카 역시 자사 시스템을 미국 내에서 설계·조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이 기사는 해외 매체 DroneDJ의 보도를 FPV DRONE KOREA가 한국어로 재구성한 것으로, 본지의 견해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