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주, 드론·eVTOL용 디지털 정보망 3개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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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 교통부(ODOT)가 DriveOhio를 통해 주 내 첨단항공모빌리티(AAM) 운용을 가능하게 하고 확대하기 위한 3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항공교통관리, 버티포트(수직이착륙장) 통신, 항공기 운용 통신을 결합해 드론과 eVTOL(전기 수직이착륙기) 비행을 지원하는 새 디지털 정보 네트워크입니다.

주 전체 데이터 교환망,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이 네트워크는 주 전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DE)로 불리며, 항공기 운영자와 서비스 제공자, 공공기관이 정보를 안전하게 공유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BVLOS(비가시권 비행)와 더 효율적인 운송·배송 서비스 같은 고도화된 운용을 뒷받침하는 것도 목표에 포함됩니다. 운영·인프라·환경 데이터를 통합해 이해관계자가 운용 수요와 인프라 격차를 파악하고, 이를 향후 투자와 정책 결정에 쓰도록 돕는다는 설명입니다.

DE는 단일 시스템이나 플랫폼이 아니라 통신·감시·정보 교환·조정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구조(아키텍처)입니다. 각 DE 노드는 독립된 AAM 데이터 교환 서비스로 작동하며, 항공기 위치와 의도, 기상, 감시, 인프라, 비상 상태 같은 검증된 공중·지상 데이터를 수집해 다시 배포합니다. 데이터 품질 관리, 시스템 성능 모니터링, 허용 가능한 지연 시간 기준 유지로 안전을 지원하며, 기존 ANSP/NAS 서비스를 대체하지 않고 보완하는 위치입니다.

계획 문서는 DE를 BVLOS 운용이 안전하게 가능한 협력적 환경을 지원하는 연합형 데이터 교환 및 C2(지휘통제) 프레임워크로 설명합니다. FAA가 제안한 ADSP 요건인 Part 146, 그리고 USDOT·FAA의 데이터 교환 서비스와 부합한다는 입장입니다. 또 주·연방·운영자 사이의 상황 인식을 가능하게 하고 원격식별 규정인 Part 89 등과 상호운용성을 보장하며, 예상되는 연방 규정 Part 108과 Part 146이 진전되면 이에 맞춰 틀을 계속 다듬겠다고 밝혔습니다.

섀도 모드 평가와 단계별 일정

DE는 초기에는 정보 접근·공유 역할로 운영되다가, 시간이 지나면 연방 규정에 따라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데이터를 제공하고 받는 주 단위 연합 데이터 교환으로 전환됩니다. 오하이오는 xTM 기능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실제 운용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초기 평가는 기존 인력 절차와 병행하며 자문 정보만 주는 '섀도 모드'로 진행합니다. 계획 문서는 xTM이 FAA 항공교통관제를 대체하지 않고 보완하는 용도이며, 특히 저고도·고빈도 환경에서 기존 감시·조정이 제한적일 때 유용하다고 설명합니다.

운용 시험은 AFRL과 ODOT UAS 센터가 공동 개발한 지상 기반 탐지·회피 시스템 SkyVision의 지원을 받습니다. KSGH의 초기 AAM·UAS 운용에는 SkyVision 1.0이 쓰였고, 향후에는 SkyVision 2.0이 적용됩니다. 첨단 공역 기술과 전기 항공기 충전소 등 핵심 인프라는 이미 갖춰졌거나 평가 중입니다.

일정은 세 단계입니다. 1단계 계획(2026-2027)은 주 차원의 정렬, 공중·지상 인프라 분석, 기초 계획 수립에 집중합니다. 2단계 구현(2027–2028)에서는 시장 주도 시범·실증으로 초기 AAM 노선을 설정하고, 3단계 규모 확대 준비(2028–2029)에서는 교훈을 종합해 정책을 다듬고 인프라 투자와 역할을 정의합니다.

※ 이 기사는 해외 매체 Unmanned Airspace의 보도를 FPV DRONE KOREA가 한국어로 재구성한 것으로, 본지의 견해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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