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I 대드론 사격통제장치 아르벨, 태국군에 첫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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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웨폰인더스트리(IWI)가 대드론 사격통제장치 '아르벨(Arbel)'을 태국 국방부에 인도했습니다. IWI는 22일(현지시간) 아르벨이 태국군에 배치됐다고 발표하며, 현재 주야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운용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설치는 태국군이 쓰던 기존 소총의 하부 리시버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하부 리시버는 총몸 아래쪽을 이루는 부품입니다. 이 방식에서는 신형 소총을 새로 사지 않고도 운용 중인 무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제인스가 질문하자 IWI는 해당 소총이 M4라고 확인했습니다. 인도와 설치는 2026년 6월에 끝났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방아쇠를 당긴 채 유지하면 시스템이 사격 시점 제어

아르벨은 소총 사용자가 소형 이동 무인기를 격추하도록 돕는 컴퓨터 기반 사격통제장치입니다. 첫 발은 기계적으로 발사됩니다. 사용자가 방아쇠를 당긴 채 유지하면 이후 사격 시점은 시스템이 제어합니다.

표준 5.56mm 탄약을 사용하며 전용 조준경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IWI는 경기관총 네게브(Negev)용 아르벨 구성도 함께 제공합니다.

인도 수량, 계약 금액, 운용 군종이나 부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IWI에 따르면 태국 군 관계자들이 아르벨 추가 주문을 논의 중이지만, 구체적인 구매 가능성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IWI의 모회사 SK그룹은 2025년 11월 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첫 고객 후보로 지목한 바 있습니다. 당시 SK그룹의 도론 코롤 지역 부사장은 태국이 2026년에 아르벨을 도입할 수 있다고 제인스에 말했습니다. 이번 인도로 그 전망이 현실이 됐습니다.

※ 이 기사는 데일리방산의 보도를 FPV DRONE KOREA가 한국어로 재구성한 것으로, 본지의 견해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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