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미니5 프로 vs 라이토X1, 초보자 카메라드론 비교

DJI가 함께 판매 중인 보급형 카메라드론 Lito X1과 상위 모델 Mini 5 Pro를 놓고, 유튜브 채널 Air Photography를 운영하는 Shawn이 DroneXL에 비교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두 기종은 센서 크기와 자동 비행 기능, 세로 영상 촬영 방식, 내풍 성능에서 차이를 보이며 예산과 촬영 조건에 따라 선택이 갈린다는 내용입니다.

카메라 센서는 Mini 5 Pro가 1-inch, Lito X1이 1/1.3-inch를 탑재했습니다. 밝은 햇빛 아래에서는 두 기종의 영상 화질 차이가 크지 않으며, 특히 유튜브 압축을 거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시청할 경우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일출·일몰이나 흐린 날씨 등 어두운 조건에서는 Mini 5 Pro가 더 깨끗한 그림자 표현과 높은 ISO에서의 낮은 노이즈,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보여줍니다.

두 드론 모두 전방향 장애물 감지 기능과 전방 LiDAR(레이저 기반 거리 측정 센서)를 갖췄습니다. 피사체 추적, Point of Interest, Spotlight, Hyperlapse, Panorama, MasterShots, waypoint 미션 등 자동 촬영 모드도 공통으로 지원합니다.

세로 영상 촬영 방식은 차이가 있습니다. Mini 5 Pro는 비행 중 카메라를 물리적으로 회전시켜 풀해상도 세로 영상을 찍을 수 있고, 비행 중에도 가로·세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반면 Lito X1은 소프트웨어 크롭 방식으로 세로 영상을 만들며 해상도는 2.7K로 제한됩니다.

내풍 성능도 두 기종 모두 비교적 높은 등급을 갖췄지만, 강풍 상황에서는 Mini 5 Pro가 위치 유지력과 맞바람 속 속도 유지력에서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ito X1은 강한 맞바람에서 전진 속도가 더 크게 떨어집니다.

Shawn은 예산이 빠듯하고 주로 맑은 날 촬영하는 초보자에게는 Lito X1이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반면 화질을 최우선으로 여기거나 일출·일몰 촬영이 잦고, 풀해상도 세로 영상이 필요하거나 강풍 환경에서 비행하는 크리에이터라면 Mini 5 Pro를 택하는 편이 낫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비교와 함께 DJI Mini 5 Pro가 Amazon에서 683달러로 역대 최저가에 판매됐다는 소식, 미국 FCC가 DJI 연계 9개 브랜드의 판매 차단 여부를 검토하는 의견수렴을 시작했다는 소식, DJI Osmo Pocket 4P가 7월 30일 글로벌 출시된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 이 기사는 해외 매체 DroneXL의 보도를 FPV DRONE KOREA가 한국어로 재구성한 것으로, 본지의 견해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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