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모듈형 비행컨트롤러 'YARI V6X' 출시

인도 소재 스타트업이 소형 무인기용 모듈형 비행컨트롤러 겸 오토파일럿 플랫폼 'YARI V6X'를 발표했습니다. FMUv6X 규격을 따르는 엔터프라이즈급 제품으로, 코퍼(멀티콥터)·플레인·VTOL(수직이착륙기)·로버·보트·수중 ROV(원격조종 수중로봇) 등 다양한 무인 플랫폼을 개발하는 팀을 대상으로 합니다.

제품군은 YARI V6X Flight Controller Module과 YARI Pixhawk Autopilot Bus Carrier로 구성되며, FMUv6X 및 Pixhawk Autopilot Bus 오픈 표준을 따릅니다. ArduPilot 지원을 기본 탑재하고 PX4로도 플래시할 수 있으며, YARI V6X 보드 지원은 이미 ArduPilot master에 병합됐습니다.

탑재 MCU(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는 최대 480MHz로 구동되는 STM32H743이며, IIM-42653 SmartIndustrial IMU(관성측정장치) 3개를 이중화 배열로 탑재해 확장 온도범위를 지원합니다. 능동형 IMU 히팅, 맞춤형 진동절연재, CNC 가공 알루미늄 인클로저를 적용했고, YARI 캐리어 보드에는 이더넷·텔레메트리·디버그 등 통합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이 제품은 NABL 공인시험소에서 환경시험과 EMC(전자파적합성)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EMC 시험은 CISPR 32 전도·방사 방출, IEC 61000-4-2 정전기(ESD) 내성, IEC 61000-4-3 방사내성 항목을 포함하며, 환경시험은 IEC 60068 기준으로 저기압·저온·건조열·온도변화·랜덤진동·충격·습윤열 사이클 항목을 포함합니다.

설계와 제조는 인도에서 이뤄지며 PCB(인쇄회로기판) 제작·조립·최종조립·시험·포장까지 인도 내 네트워크를 통해 수행됩니다. 전자부품은 필요에 따라 글로벌 소싱을 거칩니다. 출시 전에는 현장 비행시험, 열시험, 진동시험, 자동화 하드웨어 검증, 1주간의 내구 연속가동시험을 반복적으로 진행했으며, 자체 하드웨어 테스트는 자동 시리얼포트 검증과 전용 테스트 지그·펌웨어를 통해 약 100% 수준의 커버리지를 확보했습니다. 현재까지 현장 비행검증은 대부분 멀티콥터 플랫폼에서 이뤄졌습니다.

YARI V6X 사전주문은 2026년 8월 15일부터 전 세계 배송으로 시작됐으며, 사전주문 고객에게는 10% 할인이 적용됩니다. 사전주문 물량은 약 2개월 후 출하될 예정입니다.

※ 이 기사는 해외 매체 sUAS News의 보도를 FPV DRONE KOREA가 한국어로 재구성한 것으로, 본지의 견해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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