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제트추진 요격드론 실전 운용 — 자체 개발 무인체계 확충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신형 제트추진 요격드론 Alexa Spatium을 우크라이나 국방군 무기체계에 추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자체 개발한 첫 제트추진 드론 요격기입니다. 제조사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 엔지니어들이 실전 조건에서 소형 공중·지상·수상 표적을 파괴할 목적으로 개발했습니다.

Alexa Spatium의 주요 요격 대상은 러시아의 자폭드론입니다. Geran 계열 3·4·5 모델과 Shahed-131을 주된 표적으로 설정했습니다. 이 외에도 정찰용 무인기와 회전익 항공기 등 다양한 공중표적을 요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요격드론은 강력한 터보제트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높은 운용 상승한도와 상당한 전투반경을 보유합니다. 저고도부터 중고도까지 폭넓은 운용 고도 범위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고도에서 표적을 요격할 수 있습니다. 연료 절약을 위한 저속 비행과 신속한 요격을 위한 고속 비행을 모두 지원하는 넓은 속도 범위도 특징입니다.

운용 방식도 유연합니다. 사전 입력된 좌표로 자동 유도되거나, 조종사가 직접 유도할 수 있습니다. 고폭파편형, 성형작약형, 온압탄형 등 다양한 탄두를 임무에 맞게 선택해 장착할 수 있으며, 완전 원격으로 발사 전 준비부터 발사까지 모든 과정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TV와 적외선 탐색·표적조준 시스템을 갖춘 안정적인 통제·영상전송 체계도 탑재했습니다.

이 같은 도입 배경에는 우크라이나의 강화된 자체 무인체계 개발 능력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026년 초 이후 총 413종의 무인체계를 등록·승인했으며, 이 중 대부분이 우크라이나산입니다. 러시아의 자폭드론 공습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자체 개발한 다양한 요격·방어 무인체계를 신속히 실전에 배치하며 방어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이 기사는 해외 매체 Unmanned Airspace의 보도를 FPV DRONE KOREA가 한국어로 재구성한 것으로, 본지의 견해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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