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실드(DroneShield)가 Joint Interagency Task Force 401(JIATF-401) 계약에 따라 미군 보병전투차량(Infantry Squad Vehicle, ISV)에 카운터 무인기 시스템(C-UAS) 'DroneSentry-X Mk2'의 설치와 인수(acceptance)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마일스톤은 계약 수주 후 80일 만에 달성됐습니다.
드론실드는 이번 작업에서 시스템 납품, 차량 설치, 인수 테스트, 운용자 교육을 모두 마쳤습니다. 드론실드 인력이 직접 ISV 차량 설치를 진행했고, 실제 운용되는 무인 항공기를 동원한 전체 시스템 인수 테스트도 지원했습니다.
DroneSentry-X Mk2는 차량 탑재형 시스템으로, 무인 항공기 위협에 대한 탐지와 전자적 대응(electronic countermeasure) 기능을 제공합니다. ISV에 직접 장착돼 차량이 이동 중이거나 정지한 상태에서도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카운터-UAS 방호 범위는 기존 기지와 고정 인프라를 넘어 이동하는 부대 단위까지 확장됩니다. 드론실드는 최근 계약 수정에 따라 DroneSentry-X Mk2 3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치·인수 완료로 해당 기술의 초기 작전 능력(IOC, initial operational capability)이 확립됐습니다. 드론실드는 이번 성과가 프로그램을 단순 장비 인도 단계에서 실전 배치가 가능한 인수 완료 능력 단계로 진전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