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교육용 드론 1만1000대 연말 도입…3사 선정

국방부는 '2026년 교육용 상용드론 도입사업'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국방부는 연말까지 교육용 상용드론 1만1000여 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국방부가 추진 중인 50만 드론전사 양성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사업 공고는 지난 4월 이뤄졌으며, 국내 10여 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국방부는 접수된 제안을 놓고 핵심 부품 국산화를 검증하고 제안서를 평가했으며, 보안성과 성능을 검증했습니다.

이 같은 검증 과정을 거쳐 국방부는 최종 3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선정에는 국방사업 최초로 복수낙찰제가 적용됐으며, 국방부는 복수 업체를 동시에 낙찰자로 선정함으로써 국내 드론시장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군 전력 강화와 국내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을 함께 꾀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전준범 국방부 인공지능기획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3개 업체가 기술 수준과 생산 능력이 검증된 우수 업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들 업체가 군과 협업해 전투력 향상과 국내 드론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 국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50만 드론전사 양성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검증된 국내 업체와 협업해 교육용 드론 보급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 이 기사는 국방일보의 보도를 FPV DRONE KOREA가 한국어로 재구성한 것으로, 본지의 견해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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