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해병대, 한국서 네로스 아처 드론 실사격훈련

미국 국방부가 지난 6일, 제3해병사단 제4해병연대 소속 해병대원들이 한국에서 해병대 최초의 FPV(1인칭 시점 비행) 공격 드론 실사격 훈련 시리즈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훈련을 해병대의 첨단 기술 전력화 능력을 보여주는 이정표로 평가했습니다.

훈련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지난 30일에는 제3경장갑정찰대대가 첫 번째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고, 다음 날에는 제3대대 제7해병연대가 두 번째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두 부대는 모두 단위 배치 프로그램(UDP) 하에 태평양 지역에 전진 배치된 부대입니다.

해병대원들은 훈련에서 네로스 아처(Neros Archer) 드론을 사용해 대전차 및 대인 폭발물 정밀 타격을 실시했습니다. 네로스 아처 드론의 유효 사거리는 약 20킬로미터입니다.

제4해병연대는 한국 내 실사격 훈련을 위해 주한 미8군 제2보병사단, 제2전투항공여단과 협력했습니다. 한국 측과는 공동으로 필요한 규정 프레임워크를 구축했으며, 각 실사격 전에는 고폭 드론 훈련 절차를 검증하기 위한 공포탄 안전 예행연습과 절차 점검이 이루어졌습니다.

제3경장갑정찰대대 중대 부지휘관 에반 브레이스 중위는 배치된 해병대원들과 실사격 훈련장에서 FPV 드론 시스템을 훈련하는 것이 실전 통합을 향한 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엇이 효과적이고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파악해 실전 투입 시 완벽히 운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브레이스 중위는 FPV 공격 드론이 전투 화력 팀 수준까지 유기적이고 정밀한 화력을 제공해 전장을 형성하는 능력을 부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해병대 한국군사력 선임 부사관 이스마엘 밤바 원사는 네로스 아처 실사격 훈련이 최첨단 공격 드론을 젊은 해병대원들에게 지급했을 때 이들이 빠르게 적응해 소부대를 고도로 치명적인 자급자족 정밀 타격 부대로 전환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 이 기사는 드론저널의 보도를 FPV DRONE KOREA가 한국어로 재구성한 것으로, 본지의 견해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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