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무인전투기 Fury, 공대지 무장 다중 통합 시작

Anduril이 개발 중인 미 공군 무인전투기 YFQ-44A Fury를 공대지 무장으로 구성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Anduril 임원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500파운드 JDAM(합동직격탄), 250파운드 SDB(소구경폭탄), 저비용 순항미사일 등 다수의 공대지 무기에 대한 통합 및 핏체크(적합성 검증)를 착수했습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항공기는 지상 핏체크 중 외부 2개 스테이션에 서로 다른 공대지 무장을 장착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2.75인치 유도·비유도 로켓용 포드도 항공기에 장착된 상태로 확인되었으며, 각 무장은 트윈 어댑터 랙에 고정되었습니다. 다만 Anduril은 이들 무기 시스템이 아직 비행시험 단계에 이르지 않았음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YFQ-44A는 AIM-120 AMRAAM 공대공미사일 2발을 탑재하기 위한 언더윙 파일런 2개를 갖춰 있습니다. 그러나 양산형 FQ-44는 4개의 외부 하드포인트를 갖춰 더 많은 무장을 동시에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Anduril은 4개 스테이션 모두에 AIM-120을 탑재하는 경우 항속거리는 줄어들지만 이착륙, 상승, 비행 영역 요구조건은 만족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시에 Anduril은 유인 전투기가 무인기를 지휘하는 '쿼터백 통합' 체계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 공군의 Experimental Operations Unit 훈련에서는 Fury가 F-35와 같은 공역에서 비행했고, 공군 요원이 Mission Autonomy 시스템을 운용했습니다. 이와 함께 가동 중인 항공기의 미사일을 교체하는 '핫 리로드' 작업을 한 자릿수 분 단위로 단축할 수 있음을 시연했습니다.

미 공군은 CCA Increment 1의 주요 목표인 공대공 우위 확보를 바탕으로, Increment 2에서는 공대지 능력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입니다. Anduril은 저비용 순항미사일 사업인 Barracuda 500 통합 엔지니어링 작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차세대 무인전투 체계의 다기능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이 기사는 해외 매체 The War Zone의 보도를 FPV DRONE KOREA가 한국어로 재구성한 것으로, 본지의 견해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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