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리차르 공항, 드론 목격에 90분 운항 중단

인도 암리차르 공항에서 드론이 여러 차례 목격돼 운항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파키스탄 국경 인근에 위치한 이 공항에서는 9월 6일 일요일 밤 드론 목격이 이어졌고, 이로 인한 운항 중단은 90분간 지속됐습니다.

공항 이사 아니루드 쿠마르 샤르마는 현지 매체 보도에서, 관제탑이 오후 9시 45분경 인도 공군으로부터 드론 관련 정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드론은 활주로 전역에서 목격됐다는 보고가 이어졌고, 당시 착륙 예정이던 항공기 여러 대가 공역 안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샤르마 이사에 따르면, 드론 목격 시 정해진 표준 대응절차(SOP)에 따라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합동대응위원회가 즉시 가동돼 관제탑에 소집됐습니다. 위원회는 드론 활동이 예정된 항공기 착륙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활주로 운항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운항은 재개됐습니다. 경찰이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으며, 드론의 출처나 조종자 추정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현지 매체 더 스테이츠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항공편 7편이 회항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 국경 지역 공항에서는 드론 목격에 따른 항공 안전 우려가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암리차르 공항에서도 이번과 같이 드론 목격으로 운항이 일시 중단되는 사례가 나타났습니다.

※ 이 기사는 해외 매체 Unmanned Airspace의 보도를 FPV DRONE KOREA가 한국어로 재구성한 것으로, 본지의 견해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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