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RA Technologies와 치페와 카운티 경제개발공사(CCEDC)를 비롯한 산업·유틸리티·항공·연구·기술 파트너 연합이 Chippewa County Drone Project의 실증 비행 단계를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증은 6월 15~18일 주간에 실시됐습니다. 미시간주 미래모빌리티·전기화국(OFME)과 Michigan Mobility Funding Platform이 자금을 댄 12개월 사업입니다.
실증 목적은 디지털 항공 인프라가 복잡한 환경에서 BVLOS(비가시권 비행) 드론 운용을 안전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ANRA는 미국 연방항공청(FAA) 승인 UTM(무인기 교통관리) 플랫폼과 단일통합운영상황도(SIOP)를 제공했습니다.
파트너별 역할은 나뉘었습니다. Censys Technologies는 인프라 점검 비행을 수행했고, Michigan Tech Research Institute(MTRI)는 Tower of History 공중 점검과 철도 연구를 지원했습니다. Cloverland Electric Cooperative는 자사 St. Marys Falls 수력발전소를 유틸리티 점검 실증 현장으로 제공했습니다. Lighthouse Avionics와 Guardian RF는 Kinross 교도소와 수력발전소 두 곳에 광학·RF(무선주파수) 탐지 기술을 배치했고, RIIS LLC는 교도소 주변 비행으로 항공기 탐지·식별·추적을 실증했습니다. 지역 이해관계자 조율과 사업 실행은 CCEDC와 Precision Approach가 총괄했습니다.
규제가 겹친 지역에서의 조율
비행 구역은 제약이 많았습니다. Kinross 교도소 인근 비행은 해당 시설 소장(Warden) 승인 아래 진행됐고, 치페와 카운티 국제공항과 미국-캐나다 국경이 가까워 FAA·NAV Canada와 긴밀한 조율이 필요했습니다. 실증 비행은 Soo Locks를 보호하는 드론 비행금지구역과 맞닿은 지역에서 이뤄졌습니다.
기술 측면에서는 협조 비행 데이터와 RF·광학 센싱을 공통운영상황도(COP)로 융합해 승인된 운영자와 미상 항공기를 구분했습니다. Cloverland Electric Cooperative와 Lighthouse Avionics, Guardian RF는 직접 자금 지원 없이 시간·전문성·장비·시설을 자발적으로 제공하며 참여했습니다.
ANRA 창업자 겸 CEO인 Amit Ganjoo는 상호운용 가능한 UTM과 통합 항공 인식 서비스를 파트너와 함께 배치해 특정 벤더 종속을 막으면서 상업 운용을 가능하게 하고 핵심 인프라 보안도 강화한 사례라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Justine Johnson 미시간주 최고모빌리티책임자는 정부·산업·학계 협업이 첨단 항공 모빌리티 확산에 필요한 파트너십을 드러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Censys Technologies는 ADSP와 BVLOS로 구성될 Part 108 체제에서 고도 UAS 운용이 어떻게 이뤄질지 보여준 훈련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프로젝트는 치페와 카운티를 미시간 어퍼반도의 상업·공공안전·핵심인프라·국경인접 드론 운용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